삶에 정답이 있을까?
지금까지의 인류가 선택한 삶의 방식은?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 방식은 부족하고 맘에 들지 않는 나와 너를 대상으로 참고 견디는 노력을 통해
억지로 괜찮은 상태를 만들어가며 살아야 하는 인내의 삶을 사는 방식이었습니다.
일상에서 어울려 살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았습니다. 포기하던가... 참고 살던가...
끊임없는 탐구 끝에 정답을 찾았다고 해도 누구에게는 맞고 누구에게는 맞지 않는 반쪽짜리 정답일뿐,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정답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정답이라는 것 또한 착각임이 이내 드러나고
맙니다.